소설(social)24 청개구리 정책방향 대안 마련한 양곡관리법안을 얼마 안되는 예산 핑계로 거부하고, 미분양 아파트 매입 3조원 투입하려 함 강제징용 피해자가 가해자인 일본기업이 배상토록 대법원 판결까지 받았으나, 피해자인 한국의 기업이 배상토록 친정에 가서 합의 무역수지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 가장 큰 교역국가를 자극하여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단체관광도 못오게 하고, 내수를 진작시킨다며 공기밥 더 먹으라 함 역사적 비극인 광주 5.18, 제주 4.3사태 등 추도식에는 참석하지 않고, 대구 서문시장만 수차례 가서 지지자 동원하여 세레모니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한테는 아뭇소리 못하고, 우리 국민들한테만 우리땅 맞다고 천명 예정 물가가 오르는데, 부동산 경기 살리려 금리인상 대신 통화팽창 정책으로 초지일관 평화적으로 가던 남.. 2023. 4. 7. 대장동 사건 실체 자금책 조우형의 진술 변화 거짓 세상에 속는 자들이라 거짓을 말하지 않을 줄 알았으나, 작은 이익을 위해 모른 체 하고, 거짓말 하는 사악함이 숨어 있을 수 있다. 잠시 속일 수는 있어도 영원히 속이기는 힘들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 것이며, 당대에 모르더라도 후대가 알 것이다. 2023. 4. 1.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 우리나라 학생들은 하루 평균 10시간 동안 공부를 한다. OECD 국가 중에서도 압도적인 수치다. 반면 학업 성취도는 낮은 편이다. 그렇다면 왜 유독 우리나라만 장시간 공부를 하는 걸까? 단순히 개인의 문제일까? 아니면 사회 구조적인 문제일까? 만약 후자라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지난 6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은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책상 앞에 앉아 있다고 한다. 심지어 초등학생조차 8시간 넘게 공부한다고 하니 실로 엄청난 시간이다. 참고로 OECD 회원국 가운데서도 단연 1위다. 2위인 핀란드와도 무려 3시간 차이가 난다. 물론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지나치게 오랜 시간 학습에만 매달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지나친 .. 2023. 1. 18. 진보와 보수는 어떻게 나뉘어 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흔히 정치 성향을 구분할 때 ‘보수’와 ‘진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하지만 막상 자신이 어느 쪽인지 물어보면 대답하기 어려워하거나 아예 관심조차 없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왜 같은 나라 국민인데 누군가는 보수고 누군가는 진보일까? 그리고 각각의 이념은 어디서 비롯되는 걸까? 개인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어렸을 때 보고 들은 부모님의 영향력이 큰 편이다. 물론 자라면서 본인 스스로 깨우치는 경우도 많지만 말이다. 우선 보수와 진보의 개념부터 짚고 넘어가 보자. 먼저 보수주의자는 기존 질서나 체제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변화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데 사회질서 확립 및 경제 성장을 중시한다. 반대로 진보주의자는 현 상태와는 다른 보다 나은 세상을 지향한다. .. 2023. 1. 13.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