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마련한 양곡관리법안을 얼마 안되는 예산 핑계로 거부하고, 미분양 아파트 매입 3조원 투입하려 함
강제징용 피해자가 가해자인 일본기업이 배상토록 대법원 판결까지 받았으나, 피해자인 한국의 기업이 배상토록 친정에 가서 합의
무역수지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 가장 큰 교역국가를 자극하여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단체관광도 못오게 하고, 내수를 진작시킨다며 공기밥 더 먹으라 함
역사적 비극인 광주 5.18, 제주 4.3사태 등 추도식에는 참석하지 않고, 대구 서문시장만 수차례 가서 지지자 동원하여 세레모니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한테는 아뭇소리 못하고, 우리 국민들한테만 우리땅 맞다고 천명 예정
물가가 오르는데, 부동산 경기 살리려 금리인상 대신 통화팽창 정책으로 초지일관
평화적으로 가던 남북관계를 대결구도로 바꿔 연일 긴장고조 시켜 지지자 결집 시도
후꾸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시 가장 큰 피해를 볼 한국을 염려해 결사 반대해야 함에도, 오히려 한국민을 설득하려 노력
출산률 감소로 인구 절벽이 눈앞인데 아아들과 사진찍고 와서 보육예산 감축
돈 받은 대장동 일당은 수사 뭉개다 특검 추진 한다하니, 다시 수사 하는 척 하며 특검 방해하고, 돈 안받은 사람에게 정치적으로 이득을 보았으니 배임이라며 뒤집어 씌우기
세수가 줄어들어 재정적자까지 시작될 상황인데, 보유세와 법인세 등은 감세하고, 서민 예산은 삭감
국내 소부장 육성해야 무역수지 개선될텐데, 일본 소부장 기업에 수입 구애
잘못되는 것은 전정부 탓하고, 전정부에서 추진한 k 방산 개발 수출 활기띠는 것은 현정부 업적으로 홍보
노동시간 연장으로 세계적 추세에 역행하며, 오히려 노동자 보호라고 강변
전 세계가 신재생 발전으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자 RE100 실행 등이 가속되고 있는데, 원전만 고집하며 신재생 발전을 도외시(원전의 문제점을 제대로 알기는 하는지 의문)
도감청 당하고, 도청한 측를 쉴드쳐 주며, 지적하는 국민보고 간첩 아니냐고 핍박
결국은 다수 국민의 피와 땀을 거둬 왜정시대와 개발독재시대 처럼 소수 특권층만 위하겠다는 뜻인데, 언론 사주는 특권층이라 쳐도 언론 종사자들은 노동자 아닌가?
청개구리 거꾸로 가듯 퇴행하는 것을 지적하고, 국민에게 올바르게 알려야 언론인의 사명을 다하는 것일텐데, 정권 홍보지가 되어 언제까지 떡고물만 생각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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