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사우디 초청

1⃣ [핵 심]
 
[사우디]가 아닌, [이란]이 초청했다.이 부분에서 양국 관계증진에 상당히 의미가 큰 기사로 볼 수 있습니다.

팔라비 이후, 시아파 제국노선을 걷고 있던 [이란]이 [사우디]의 친화적 손짓도 무시했기 때문

이 기조가 바뀌었다는 의미로서 중동발 화해무드 및 이를 넘어 완전한 화해로 평가될 경우 [페트롤 달러시대의 종식]을 선언하는 효과와 맞먹을 정도로 달러패권의 근간에 상당한 리스크⬆️


2⃣ [결국 이어지는 BRICS]

당장은 달러 외 신뢰기반의 기축성 화폐는 없기 때문에 곧바로 달러패권의 종식은 당연히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달러신뢰의 결손을 BRICS 진영에서의 기축통화로 메우려고 할 것이 뻔한 그림입니다

결국 모로 가든. 시간의 문제일 뿐 글로벌 스마트머니도 바로 이 점을 인지한 상태이므로, 큰 자금 이동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음.


3⃣ [자금이동의 낙수효과]

이전과 달리, 달러신뢰의 균열이 생길 경우, 스마트머니는 자산의 리벨런싱 및 Hedge 포지셔닝을 고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주식에서 자금을 뺀다는 의미가 아니라, 달러 이외의 대체 자산군에 눈을 돌릴 수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