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만 하고 있을 수 없어 쇼핑몰을 만들었다.
https://www.maepsi.kr/
맵시
맵시
www.maepsi.kr
원래 면세점 투자 전에 전자상거래를 하려고 했었다.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은 진보정부에서는 일이 되지만, 보수정부로 넘어가면 일이 안되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명박 정부때 생각했던 것이 전자상거래였고, 직거래 사이트와 어플을 만들려고 생각하던 중, LG 종합상사에 근무하고 나와 LG 화장품을 좋은 가격(소위 로얄코드)으로 받아와 중국 등에 수출 할 수 있다는 놈을 소개받고, 그 놈말에 속아 면세점에 투자했다가 온갖 채무를 숨겨놓고 달아나는 바람에 다 뒤집어 쓰고 정리해야 했다.
면세점 투자전에 고향 후배와 상의하기를 지금 나온 당근마켓 같은 작거래 사이트와 어플을 만들고 싶다고 했더니, 프로그래머를 데려 왔는데 교육용 유튜브를 만들자고 하여 거절하였다.
유튜브가 있고 통합형으로 가는 마당에 의미없는 일이라 생각하였다. 그때 그거라도 했더라면 차라리 나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예상했던대로 지금 온라인 시장은 급속도로 팽창하였다.
우후죽순 처럼 생기고 이미 블루오션인 쇼핑몰로 무엇을 할까?
쇼피코리아와 셀러허브 등을 통해 그동안 알게된 한국의 특색있고 매력적인 상품들을 동남아 등에 팔 수 있을 것이다.
면세점은 오프라인 매장이라 절대 안하려고 했는데, 지금 그때 생각대로 온라인 마켓을 시작했더라면 발전소 수익과 더불어 엄청난 성공을 했을 것이다.
사람은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뀔 수 있다.
이제 어느 누구를 만나더라도 나의 중심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비록 조족지혈일지라도 모이면 커지는 것이고, 가고자 하는 방향만 맞으면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다. 트레이딩 하면서 늘 느끼는 것인데 조정국면을 못 버티면 손실로 끝나지만, 방향이 맞으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수익을 보게 된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제품중에는 정말 좋은 것들이 많다. 아이디어 상품도 많고, 특히 내가 개발하다 못한 발전기도 있으며, 최근 신기술 신재생 에너지 발전기들이 많이 나와 있다.
사입하는 방식이 아닌 도매업체에서 배송까지 해주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니 사진 찍을 일도 없고, 특별히 어려울 것은 없을 것이다.
지금 한국의 수출이 어렵다. 연일 무역수지 적자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많은 코리아 셀러들이 온라인시장으로 진출하면 좋을 듯 하다.
지금은 수출하는 사람이 애국을 넘어 구국하는 세상이 되었다.
'비즈니스(사업, 부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경변화와 AI 프로그램 (0) | 2023.01.16 |
---|---|
유압식 풍력발전 시스템 개발 해외사업 추진 (0) | 2023.01.08 |
스마트팜 협동조합 운영계획(안) (0) | 2023.01.06 |
추석선물...무료로 엔카 시스템 이용(트레이딩 시스템과 제휴하여 무료 이용 가능케 하였음) (0) | 2022.09.10 |
국내주식의 향후 전망 (0) | 2022.08.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