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은 눈에 묻히고,
아픔은 세월에 묻혀 간다
추위가 모질어 꽃 피던 봄이 그립지만
인생의 봄은 내일보다 오늘...
다시 돌아오지 않을
가장 화창한 봄날일지니
눈 내리는 겨울이라 한탄만 할텐가





무더워진 초여름 밤, 옛겨울 지은 시를 다시 읊조려 보았다.
갈 수록 날씨가 뜨거워지는데, 서서히 덮혀지는 물 속의 개구리 같은 신세가 아닐런지...
더 이상 무기력해 지기 전에, 손을 써야 할 때이다.
돈도 명예도 부질없고,
공존공생 위해, 모두가 협력해야...
부영회장의 선행을 기사에서 봤는데, 나도 사기당하지 않았으면 그럴려고 했다(말이 쉽지)
부영 이중근 회장, 고향 280여명에 최대 1억원씩 현금 줬다
“지금까지 친인척·동창 등 1400억 지급”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사비를 들여 고향인 전남 순천 운평리 마을 사람과 동창들에게 최대 1억여원씩 지급한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부영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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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회사로 대기업 만들어 주식 100프로 가지고 있는 이회장이 실질적으로는 한국 최고의 부자이기도 하다.
아, 이명박 전대통령이 숨겨놓은게 많다니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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