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원자재 시황 요약

💥원자재 주요소식
中 제로코로나 정책 ‘마침표’… 위안화 강세·달러화 약세 러시아, 유가 상한제 도입국 대상 석유 수출 금지 예정. CNBC “中 방역 해제 ‘혼란’… 레몬·복숭아 품귀 현상” 샘 뱅크먼 프리드 담당 판사, ‘이해 충돌’ 이유로 자진 사임

📌달러인덱스
달러화는 관망세 중국이 방역 완화도 아닌 사실상 해제를 선언하며, 위험선호 심리가 대두.

📌국제유가
중국의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제유가는 3주 만에 최고치까지 상승. 또 미국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극강의 한파 때문에 난방 수요도 급증.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를 도입한 국가와 기업들에 대해 석유와 석유 제품 판매를 금지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2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5개월 간 한시적으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천연가스
이번 주 추위만 넘기면 연말연초에는 평년 대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에 상승세 제한.

📌곡물
미국의 기온 저하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부분의 작물 재배에도 차질에 주요 곡물 전반이 상승. 중국 경제의 문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대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 내 옥수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설탕
브라질 정부가 올해와 내년에 대한 브라질의 설탕 및 에탄올 생산량 증가를 새롭게 발표하면서 하락.

📌금속
중국의 코로나 관련 규제 철회와 달러화의 약세가 모두 촉매제가 되어 금, 은 모두 상승. 금속계의 대모인 중국이 개방된다는 소식에 거의 대부분의 산업용 금속들도 상승중입니다.

📌구리
구리의 상위 소비국은 1위 중국, 2위 유럽, 3위 미국인데 유럽은 14% 미국은 8%인 반면 중국은 52%로 압도적입니다. 중국의 코로나 봉쇄 완화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