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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세상

금일 저녁 나스닥과 환율 변화

by 바이칼호1 2022. 9. 16.

 

트레이딩을 공부하지 않고 하면 도박이 되고, 백전백패 하게 된다. 정말 위험한 것이 선물 등 파생상품 거래이다. 

 

나스닥은 오늘도 추세 하락장이다. 

단타매매시 5분봉에서는 정확히 3파장 법칙으로 움직이고 있다. 5분봉 기준 매도를 잡고 만약  매수세가 강하면  과감히 손절해야 한다. 그런데 반등하는 속도가 빠르고, 1분봉에서 쌍바닥 패턴을 보이기에 더 오를 수 있으므로 기회를 날리더라도 신중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국내문제를 살펴보면 환율이 예상대로 계속 오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머지않아 1500원대로 갈 수도 있다고 나름대로 분석해 본다. 지난 IMF때와는 비교도 하기 힘들 만큼 어려운 상황이 올 수도 있다. 

 

'22.9.15 23시 환율

환율이 오르면 수출이 증가해야 하는데 고물가, 고금리만 오고, 수출 증가율은 급속히 떨어지고 있다. 중국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품목 리스트중 자국 대체 가능한 것을 골라 수입을 차단한다는 말도 들려 온다.

 

국민총소득(GNI. 가계, 기업, 정부 등 한나라의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에 생산한 총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소득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이 추락하고 있다. 글로벌한 현상일 수도 있으나 우리나라가 심한 편이다.

 

주담대 금리가 연말 8%를 돌파할 수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선 10% 이상 갈 수도 있다 한다. 그러면 누가 집을 살까? 상가의 경우도 온라인 매출만 늘어 빈 점포들 뿐만 아니라 대규모 브랜드 판매점들도 갈수록 허전할 정도로 비어가고 있다. 코로나가 끝나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자연스레 부동산 거품이 꺼져가며 결국 땅값도 떨어질 것이다. 일본의 버블붕괴 초입처럼...

 

이런 얘기를 해서 괜히 불안감을 조성하고, 사회 혼란을 조장하려는 뜻은 추호도 없고 이유도 없다. 이렇다 할 영향을 줄 인플루언서가 아니기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는다. 자본은 피를 좋아하기에 무너져 헐값이 되면 다시 돌아올 것이다.  그 턴의 시점이 오직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새해 농사를 위해 겨울 보름날 농토 주변에 불을 놓아 멸충하는 것처럼 한번은 불이 붙어야 할 필요가 있기도 하다.

 

국내외 태양광 발전소를 예정대로 건설해야 하는데 어둠이 짙다. 지구를 빨리 돌려서라도 새벽을 당기고 싶지만 어둠속에서도 길이 있다는 것을 내주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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