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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세월호 만약 당시에 내가 책임질 위치와 권한이 있었다면 모두 살렸을 것이다. 난 지금도 7시간만에 부시시한 얼굴로 나타나 몽환병자처럼 구명조끼 안 입혔냐고 묻던 대통령과 비서실장을 포함한 휘하 지휘체계상에 있던 사람들 모두 문제가 있고,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믿는다. 당시 배안에 갇혀 울음섞인 소리로 어른들을 원망하던 아들같은 남학생의 목소리가, 지금도 환청처럼 들린다. 그로부터 10여년 후, 다시 서울 한복판에서 비슷한 사고가 있었고, 역시 책임지는 사람은 없었다. 한국에선 언제 어디서든 반복될 여지를 만들었고, 또 하나의 일상화된 특유한 문화가 되었다. 국내 메카시 언론은 돈벌이 되는 부동산 전단지 역할 장사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에도 뉴욕타임즈나, 르몽드 같은 권위있는 언론, 민족 정론지가 하나라.. 2023. 7. 26.
어젯밤 맨체스터와 아스날 (팬들의)경기 관람해 보세요 격렬하네요.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탓인듯... 2023. 7. 26.
러시아의 보복이 시작된 듯... 중국이 또 무슨 짓을 할지... 이런 심각한 와중에 짜가뉴스만...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이건 진짜같다. 충북도지사는 오송 참사현장엔 안가고, 본인 땅 도로복구 발주공사엔 쏜살같이 갔다는데, 도지사가 무엇하는 자리인지도 모르고 본분을 망각한 부패혐의자로, 중국 같았으면 사형감이니 이번만큼은 무관용의 원칙을 지켜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히 처벌하는 것이 마땅할 듯... 2023. 7. 26.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1. 탄소중립의 정의 2. 탄소중립의 필요성 3. 탄소중립 정책 4.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2023.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