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믿을 코인” 5년간 315개 상폐됐다
<1>'사라진 코인' 심층 보고서
5대 거래소 ’거래종료 코인‘ 전수조사
거래소 상장 10개 중 3개는 상장폐지
49%가 먹튀, 발행 후 사업·관리 중단
43%는 시세 조작 의심·거래량 미미
우후죽순 발행 김치코인이 30% 차지
상폐 김치코인 2년간 코드 안 고쳐
[한국일보] 이성원, 조소진 기자
입력 2023.05.15 04:30 수정 2023.05.15 11:06 1면
[단독] “못 믿을 코인” 5년간 315개 상폐됐다
무법지대 코인 리포트
www.hankookilbo.com
'인터랙티브 기사로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5대 거래소 상장폐지 코인 전수조사' 사라져간 코인 보고서 [인터랙티브]
사라져간 코인 보고서
최근 5년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는 수 많은 코인들이 상장되었다 사라졌습니다. 한국일보는 코인프로젝트 314개의 상세 상폐 여부 및 현황을 인터랙티브로 공개합니다.
interactive.hankookilbo.com
‘위믹스 상폐 논란’ 닥사 “코인 상폐 기준 마련하겠다”[위클리 코인리뷰]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입력 2023-01-14 07:01
‘위믹스 상폐 논란’ 닥사 “코인 상폐 기준 마련하겠다”[위클리 코인리뷰]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가 모여 만든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가 거래지원 종료, 즉 상장폐지에 대한 공
economist.co.kr
"당신이 투자한 김치코인, 처음부터 끝까지 사기투성이었다"
[한국일보] 조소진 기자
입력 2023.05.15 11:00 수정 2023.05.15 14:48 3면
"당신이 투자한 김치코인, 처음부터 끝까지 사기투성이었다"
“돈 있는 사람은 다 코인판으로 왔어요. 여기서 돈 못 벌면 바보니까요.” “(코인판은) 무법지대니까. 학교(교도소) 가기 전에 돈 바짝 벌고 가자는 사채업자랑 다단계업자들이 모여들었죠. 교
www.hankookilbo.com
"코인 대통령이 수익 보장, 안 사면 바보" 미끼에 낚였다
<2>코인 대통령과 180개 사기극
TMTG 코인 피해자 28명 심층 설문조사
[한국일보] 이성원, 조소진 기자
입력 2023.05.16 10:00 수정 2023.05.16
"코인 대통령이 수익 보장, 안 사면 바보" 미끼에 낚였다
김모(61)씨는 믿지 않았다. 심모(58)씨로부터 2005년 상가 분양사기를 당했는데, 또 당할 순 없었다. 부동산업자였던 심씨는 2018년 4월 금과 연동되는 더마이더스터치골드(TMTG) 코인을 개발했다며
www.hankookilbo.com
'장부 조작·뒷돈 상장' 판쳐도… 끄떡없는 가상자산 거래소
<3>대마불사 거래소의 이면
발행사·거래소 전 직원, 투자 피해자 인터뷰
상장·예치·중개·결제 등 이해상충 업무 독점
거래소, 장부상 거래에서 가계정 조작 횡행
업비트도 가계정서 자전거래… 법원 "무죄"
빗썸의 BXA코인 상장 사기도… 법원 "무죄"
자체 코인 운용 땐 투자자와 정보 격차 심각
[한국일보] 이성원, 조소진 기자
입력 2023.05.17 04:30 수정 2023.05.17 16:04 1면
'장부 조작·뒷돈 상장' 판쳐도… 끄떡없는 가상자산 거래소
[무법지대 코인 리포트]
www.hankookilbo.com
업계 1위 업비트는 '전관 블랙홀'… '땅 짚고 헤엄' 매출 70%가 영업이익 [무법지대 코인 리포트]
<3>대마불사 거래소의 이면
석연치 않은 '전관 쓸어 담기'
검찰·고위 공무원 적극 영입
"위기 땐 전관들 활용" 관측
불황에 감소한 영업이익률이 65%
매출의 97%가 거래소 수수료에서
고위 임원들은 배당금·성과급 잔치
[한국일보] 조소진 기자
입력 2023. 5. 17. 13:30 수정 2023. 5. 17. 15:51
'절대 갑' 업비트는 '전관 블랙홀'… '땅 짚고 헤엄' 매출 70%가 영업이익
‘압도적 1위’ ‘독과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설명할 때 따라붙는 수식어들이다. 업비트는 가상자산 거래소 중 압도적 1위다. 시장점유율은 80%에 달하고, 매출 규모도 2위 업체보다 3배
www.hankookilbo.com
“탐욕으로 혼탁해진 가상자산… 규제하되 창의성·업계 성장 고려를”
<4>코인 생태계 리부팅해야
블록체인 전문가 3인 인터뷰
[한국일보] 이성원, 조소진 기자
입력 2023.05.18 13:30 5면
“탐욕으로 혼탁해진 가상자산… 규제하되 창의성·업계 성장 고려를”
가상자산 업계 현주소에 대한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의 총평은 간단명료했다. 한국일보는 17일 블록체인 기술에 진심인 △김승주 교수 △김지윤 DSRV 대표 △블록체인법학회 회장
www.hankookilbo.com
'테헤란로의 눈물'이란 말이 있다. 주로 노동력이 부족한 노령층에게 고수익을 미끼로 한 코인 다단계 등이 기승을 부려, 반복적 피해를 당해 알거지된 시람들이 많은데 테헤란로 주변에서 발생하여 이를 지칭한다.
코인시장은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지뢰밭 같다. 무조건 말만 듣고 묻지마식 투자는 금물이다.
현재 진행중인 코인의 거래소 인증(user와 LP)이 마무리 되었다. 이 코인은 유저가 3천만명이 넘는다. 간혹 사기코인이라는 정보도 검색되지만 진행과정에서 유통 주체가 바뀌면서 생긴 잡음이었다.
유저가 확실치 않은 알트코인에 투자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바이낸스 상장 들먹이지 않는 코인이 없을 것이다. 정보도 중요하지만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축통화인 달러패권이 흔들리면서 대안이자 대항마로 코인시장은 확장될 것이 분명하다.
또한, P2E 게임은 전 세계적인 먹거리로 부상하였다. 코인은 게임시장과 더불어 동반성장할 것이 불문가지이다.
교각살우가 되지 않도록 관련법 제정 및 정비가 시급해 보인다.
'주식, 선물, FOREX, 코인 등 동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번주 주요 일정 (0) | 2023.07.24 |
---|---|
시가코인 (0) | 2023.05.24 |
주목해야 할 코인들(디지털 콘텐츠 명함 똑똑 코인) (1) | 2023.05.14 |
♡워런 버핏(Warren Buffet)의 경영철학♡ (0) | 2023.05.14 |
주식을 회피하는 이유 (1) | 2023.04.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