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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by 바이칼호1 2022. 11. 17.



어쩌면
내려놔야 하는데,
무언가에 매달려 집착하는게 아닐지

늘 아쉬운 것이 세상
편안히 낙하하고, 새 봄을 기다리자.

나무는 쉽게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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